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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523 | 아리스의 보고서 #04 - 분기 직업 소개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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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아리스 추천수: 0조회수: 7017 | 등록일 | 2015.10.1914:26:43 |
모험가님!
반가워요! 아리스랍니다!
오늘은 또 어떤 소식으로 찾아왔는지 궁금하시죠? 바로 아리스의 보고서 4번째 시간을 시작하겠습니다!
지금 모험가 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모험가
중에 가장 뛰어난 분들을 뽑는다면 팰러딘, 프리스트, 소서러, 스카우트 이렇게 네 분일 거예요. 그런데 이분들에 비견될 정도로
뛰어난 분들이 곧 모험가 협회에 정식 등록한다는 소문이예요!
아리아 언니에게 조르고 졸라서 등록 대기
중인 모험가 님들에 대한 정보를 가져왔으니 집중해 주세요!
<나이트>
먼저 소개해 드릴 신규 모험가는 나이트랍니다! 우와! 되게 잘생겼다.
나이트는 에스콰이어의 새로운 전직이라고
하네요. 에스콰이어처럼 한손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딜러계 클래스라니까 공격형 기사를 원하셨던 분께는 딱
맞을 거예요.
레오나 왕자님을 찾기 위해 카논으로 돌아가기보다는
방랑의 길을 선택했다고 하는데 정말 낭만적이지 않아요? 히히. 아리스도
얼른 만나고 싶어요.
<몽크>
다음으로 소개할 신규 모험가는 몽크예요! 보이쉬한 매력이 돋보이네요!
몽크는 오라클의 새로운 전직이라고 하네요. 둔기를 사용해 적을 물리치는 공격형 신관이라니까 성기사나 성전사 같은 느낌을 원하셨던 분께는 딱 맞을 거예요.
마이리 신의 적들에게 철퇴를 내리기 위해
둔기 공격술과 발차기 기술을 연마했다고 하니 기대해 주세요!
<워록>
다음 소개할 신규 모험가는 워록이랍니다! 딱 봐도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이 물씬 느껴져요!
워록은 매직 유저의 새로운 전직이에요. 소서러처럼 정통 마법사는 아니고 상대방을 무력화시키는 다양한 종류의 마법을 사용한다고 하니 기존 모험가들과는
많이 다른 개성 있는 클래스가 될 것 같아요.
흑도사 바그나드에게 더 큰 좌절을 안겨주기
위해 강력한 마법을 수련 중이라고 하니까 기대해 주세요!
<시프>
마지막으로 소개할 신규 모험가는 시프예요! 귀엽지만 뭔가 위험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?
시프는 로그의 새로운 전직이랍니다. 강력하고 치명적인 기술을 사용해 적을 순식간에 절명시킨다고 하니 시프의 분노를 사면 안될 것 같아요.
잃어버린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시프의 길을
걷게 되었다고 하는데 안타깝고 가여워요.
소개가 다 끝났네요. 저마다의 사정으로 모험을 시작한 신규 모험가들은 곧 모험가 협회에 정식 모험가로 등록할 거라고 하니까 조금만
기다려 주세요!
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! |